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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과의 숨 막히는 생중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by 내일의정보왕 2023. 5. 17.
  • 테러범과의 숨 막히는 생중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영화의 장면이 대부분 한 곳에서 진행되며 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초청받았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테러범과의 숨 막히는 생중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정보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상업 영화 데뷔작인 김병우 감독의 작품으로 2013년 07월 31일에 개봉한 한국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영화 상영시간은 1시간 37분이며 국내에서의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다. 등장한 주연배우를 살펴보면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배우가 주연을 맡아 출연했고 김소진, 한수현 등 이외 다수 배우가 조연을 맡아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영화 대부분의 촬영이 한 장소에서만 진행되고 주인공이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흔치 않은 영화라고 알려져 있으며 2013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되어 개봉했었다. <더 테러 라이브>는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 생존자들을 희생시키는 보도국장과 테러범을 잡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기 바빴던 대테러 팀장, 그리고 뉴스 복귀를 위해 시작했던 방송이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뉴스 앵커까지 세명의 기회주의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피카레스트 장르의 영화이다.

 

 

 

 

줄거리

 

예전에 알아주는 국민앵커였지만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면서 앵커에서 물러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는 생방송으로 청취자와의 연결 중 방송 내용과 맞지 않는 푸념을 늘어놓는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는데 다시 전화를 건 청취자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마포대교를 폭파시키겠다며 협박한다. 영화는 장난전화로 넘기며 어디 한번 폭파하라면서 욕을 하고 끊어버린다. 이후 곧바로 마포대교가 폭발해 버린다. 앵커로 재기를 꿈꾸던 영화는 보도국장에게 이번 일을 기회 삼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단독으로 보도하자고 제안하게 된다.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거래를 하고 단독으로 보도하기로 하는데 테러범은 21억의 돈을 자신에게 주지 않으면 방송사를 옮기겠다며 또 협박한다. 보도국장은 특종을 놓치지 싫어 21억을 입금하게 되고 영화는 테러범과 생중계로 통화를 시도한다. 테러범은 자신이 공사장 인부 박노규라 밝히며 영화가 욕하는 녹취록을 공개한다. 영화가 당황하는 사이 다른 여성앵커에게 보도가 넘어가고 영화는 분노한다. 영화를 바꾸라는 테러범의 말을 무시하자 여성앵커의 마이크가 터지며 얼굴을 크게 다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테러범과 다시 연결된 영화는 테러범으로부터 대국민 사과를 받아야겠으니 10분 안에 대통령을 데리고 오라고 하며 당신이 차고 있는 인이어에도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니 생방송이 끊기면 인이어 폭탄도 터트리겠다고 한다. 결국 대통령 대신 경찰청장이 오게 되었고 경찰청장이 테러범을 조롱하고 무시하자 테러범은 경찰청장의 인이어를 폭파시켜 경찰청장은 죽게 된다. 이후 테러범은 끊어진 마포대교에 고립된 피해자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으며 그 안에는 영화의 전 부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끊어진 다리에 매달린 차량부터 희생자가 계속 나오면서 상황은 뒤죽박죽이 돼버린다. 영화는 생중계를 그만두고 싶어 하지만 영화가 과거에 다른 기자의 기사를 가로채 후원금을 받았던 불미스러운 사건을 보도국장이 다른 방송국에 보도하고 터지면서 영화는 보도국장에게도 배신을 당하게 된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더 테러 라이브>는 해외와 국내에서 평가를 높게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성적도 높았으며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열정적인 연기, 현실적인 표현 방식 등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해외에서도 작품은 극찬을 받았다. 특히, 영화의 기술적인 면모와 연출, 연기력 등이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명작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전 세계의 영화 제작자와 관객들이 이 작품을 주목하며, 한국 영화의 퀄리티와 잠재력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섬세한 연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인정받았으며,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테러 협상의 모습과 관객을 끌어들이는 긴장감은 해외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임을 입증하였으며, 한국 영화의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일조한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테러와 협상의 복잡한 문제를 다루며 현실적인 표현 방식은 관객들에게 강한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준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