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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면서 무서운 공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by 내일의정보왕 2023. 5. 16.
  • 기괴하면서 무서운 공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포스터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포스터

 

 

2009년에 개봉한 호러 영화이지만 코믹한 부분도 많이 들어있으며 기괴하면서도 무서운 공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기괴하면서 무서운 공포 영화 <드래그 미 투 헬> 정보

 

영화 <드래그 미 투 헬>은 샘 레이미 감독이 맡아서 제작되었다. 사실 제작되기 10년 전부터 이미 자신의 형과 시나리오, 연출 등을 구체적으로 완성을 해놨던 작품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2009년 06월 11일에 개봉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1시간 39분이며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저주를 소재로 한 호러 영화이며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티네 브라운은 은행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진급을 위해 어느 한 할머니의 대출을 거절시킨다. 이 때문에 그녀는 저주를 받게 되는데, 저주는 크리스티네에게 악령을 끌어들이고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작품은 호러 장르의 전통적인 요소들과 스릴을 잘 조합한 영화이다. 샘 레이미의 감독력으로 악령과의 접촉, 저주, 공포의 순간들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고 영화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놀라움을 주면서도 풍부한 블랙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액션과 비극적인 순간들도 잘 균형을 이루고 있다. 크리스티네의 고통스러운 여정과 그녀의 삶을 둘러싼 은행 업무와 가족의 문제들이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에 잘 어우러져 있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줄거리

 

영화는 1969년 과거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한 부부의 아이가 집시에게서 목걸이를 하나 훔치게 되는데 이후 아이는 악령에 시달리게 된다. 부부는 영매사인 산 디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산 디나는 악령과 싸우다가 결국 악마는 아이를 지옥으로 끌고 가버리게 되고 산 디나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복수를 다짐한다. 다시 시점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대출을 해주는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크리스틴은 부점장의 승진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집시의 할머니인 실비아 가누쉬는 대출 연장을 해달라고 크리스틴에게 부탁을 하지만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이를 거절해버리고 만다. 본래의 크리스틴은 본성이 착하지만 자신이 결혼을 앞두고 있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모질게 실비아 가누쉬를 은행에서 쫓아낸다. 찝찝한 마음으로 크리스틴은 퇴근을 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가는데 여기에서 실비아 가누쉬와 몸싸움을 하게 되고 실비아 가누쉬는 크리스틴에게 저주를 내리게 된다. 이때부터 크리스틴은 악몽과 헛것, 폴터가이스트의 현상에 시달리게 되고 점술가에게 찾아가게 된다. 점술가는 악령에 씌었다는 얘기를 듣고 사죄하기 위해 실비아 가누쉬를 찾아가게 되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크리스틴은 다시 점술가를 찾아가게 되고 점술가는 영매사 산 디나를 소개해주고 이들은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 의식을 치르기 시작한다. 과연 크리스틴은 악마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구글 플레이 무비, 유플러스 모바일 티브이 등에서 감상해 볼 수 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드래그 미 투 헬>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이다. 영화 평론가들과 관객들은 그야말로 전통적인 호러 영화의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IMDb와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 평점 사이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IMDb에서는 평균 평점이 6.6/10으로 나타나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92%의 신선함을 받았으며 63%의 관람객 평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호러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화는 샘 레이미의 감독력과 특유의 블랙 코미디 요소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공포와 유머를 잘 조화시킨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영화는 시각적인 효과와 음악, 연출이 훌륭하다는 점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악령의 모습과 특수효과는 공포를 강조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호러 영화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었다. 영화의 전통적인 호러 요소와 스릴러적인 전개, 그리고 샘 레이미의 감독력이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은 영화의 긴장감과 놀라움을 칭찬하며, 특히 악령과의 접촉, 저주의 효과적인 연출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였다. 크리스틴의 고통과 혼란에 대한 연기와 캐릭터의 내면 변화도 칭찬을 받았다. 주인공의 사회적 압박과 가족적인 문제들이 영화에 잘 반영되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또한, 영화의 특수 메이크업에 대한 칭찬도 많았다. 악령의 모습과 공포적인 장면들이 몰입감을 높여주었으며, 사운드 디자인과 음악 역시 영화의 공포 분위기를 강화시켰다. <드래그 미 투 헬>은 국내와 해외 호러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고전적인 호러 요소와 재미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며, 공포와 스릴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권장되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